'아이스 브레이킹'을 기획하는 의도는?
협업을 처음 시작하는 팀 빌디에서 구성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다.아래는 팀원들과 소통해본 결과 나온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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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스 브레이킹이 필요할까?
팀원들과의 소통 결과 밑의 의견들이 나왔다.
그 사람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이해도가 올라감 ⇒ 한명의 외부인에서 한명의 사람으로 보임 이해도가 높아질수록 팀워크가 올라가고 팀 효율이 증가함 |
각자의 흥미 분야와 능력을 알아보고 프로젝트 중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또한 이후의 의사소통에 있어 조금 더 개방적인 마음을 가지고 서로의 의견을 검토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 |
같이 일하는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면 업무 진행에 있어서 필요한 소통방식 혹은 접근방식을 더 잘 알 수 있다고 생각. 또한 조심해야할 사항 등에서도 미리 알 수 있을 것 같음 |
필요한 이유로는
- 아이스브레이킹 필요한 이유 1 : 그 사람에 대해 많이 알수록 이해도가 올라감 (단순 외부인에서 사람으로) 예를 들면 아 그 사람은 그러니까 이렇게 말하는게 효율이 좋겠다. 등등
- 이유에 대한 근거 1 : 이해도가 높아질수록 팀워크와 효율이 올라감 감정싸움이 덜하게 되고 설로의 가치관을 이해함으로서 충돌이 일어나더라도 이해가 가능함
- 아이스브레이킹 필요한 이유 2 : 그 사람에 대해 미리 파악하여, 서로의 민감한 부분을 피해서 소통가능하며, 이후 오해가 생길 확률이 줄어든다. 이로인해 업무 능률이 올라갈 수 있다.
- 이유에 대한 근거 2 : 서로의 대한 정보를 미리 교환하였기에 소통을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오해가 생겨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
- 아이스브레이킹 필요한 이유 3 : 아이스브레이킹을 하지 않고 바로 업무를 진행하면 그 사람의 의도를 잘못 파악하는 경우가 생김. 또한 업무 프로세스 상 구두가 아닌 채팅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대면이기 때문에 서로의 성향 차이로 인해 오해가 발생할 수 있음
- 이유에 대한 근거 3 : 실제로 얼굴이 보이지 않으면 표정을 볼 수 없어 문자로만 파악해야 하는데 그 사람에 대해 아는 정보가 없으면 더욱 더 파악이 어려우며 매끄럽게 진행이 불가능할 수 있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서로를 알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
취미나 성격 | 자기 취미와 관련된 사진 올리기,자기와 닮은 캐릭터나 동물을 주변에 물어보고 찾아서 노션에 올리기 |
그 사람의 배경과 흥미 요소, 특기, 바라는 미래의 모습 | 1.노션에 나의 과거,현재,미래를 단어,사진,노래,영화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해보기 2.본인의 휴대폰 배경 캡쳐하기 혹은 어플리스트 공개하기 |
각자의 취향이나 관심 분야 | 티타임을 가지면서 대화를 하거나 간단한 게임을 통하여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무엇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아이디어에 대한 특징 (장/단점 등)
주말동안 자기 취미와 관련된 사진,자기와 닮은 캐릭터 주변에 물어보고 올리기,월욜날 올려진 사진을 보고 질문 하나씩 던지기 | 장점: 부담없고 미리 준비가 필요없음,단점으로는 많은 정보를 알수 없음,피상적임 |
나의 과거,현재,미래를 단어/사진/노래/영화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해보기 | 장: 듣는 사람으로써 흥미를 느낄 수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정보가 오픈 가능 단: 생각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 상황에 따라 필요하지 않은 정보만을 얻을 수도 있다. |
바다 vs 산 같은 간단한 질문 등을 통하여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고 밸런스 질문을 통하여 어색한 분위기를 푼다. | 장점: 너무 깊게 대답하지 않아도 되고 둘 중 하나만 선택하는 거라 부담이 덜 함. 자신의 취향을 너무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됨 단점: 그 사람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 수 없다. |
본인의 휴대폰 기본 배경화면 혹은 앱 리스트 공개하기 |
장: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며 쉽게 그 사람의 흥미, 관심사를 파악 가능하다. 단: 사람에 따라 사생활 유출 등의 이유로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