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PM이란?

홀리몰리치킨 2025. 3. 10. 17:03

내가 이해한 PM은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인가?

 

내가 이해한 PM은 제너럴리스트였다. 프로덕트 매니저는 때로는 기획자가 되어야 하며 때로는 마케터,또 소통을 위해서는 디자인이나 개발쪽의 지식도 필요하다. 

 

나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아이디어는 많지만 끈기가 부족하다. 용두사미로 끝나는 일이 잦다. 단, 끝까지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나름의 성과를 낸다. 아무도 안 알아주고 남들이 바보짓이라고 했지만 졸업과제로 토익점수 대신에 논문을 쓴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PM의 역량/역할 중에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잘 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링크드인에서 PM의 역량으로는 커뮤니케이션(소프트스킬) ,전략적 사고(거시적 시점),학습 일지(지속적 자기계발),학습 내용의 공유(팀과 전문가 오픈프로세스),리더십,최신스킬습득을 중요하게 여긴다.

 

Brink에서는 개방적인 의사소통(정기회의,마감일,정기적 보고,좋은 청취자),SMART 목표(구체적,측정가능,달성 가능,관련성,시간제한)와 일정관리(자원 관리,지속적으로 진행상황 확인),슬랙과 같은 커뮤니티 앱,팀원들의 동기부여와 기술을 갖춘 팀,리스크 관리(SWOT),모범보이기,질문하기를 뽑았다.

 

asana는 훌륭한 프로젝트 매니저는 소프트,하드,테크닉 스킬을 키워야한다고 말한다.

각각은 하드(자원-리스크 관리,로드맵 생성,팀관리) 소프트(의사소통 능력,문제 해결 능력,리더십,비판적 사고,시간관리)

테크닉(애자일 방법론,스크럼,칸반)이 훌륭한 PM의 필수요소라고 보았다.

나의 장점은 고객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보통은 자신이 프로젝트하고 만든 무언가는 애정을 가지기 쉽다. 그래서 그릇된 관점으로 보기 쉬운데 나는 최대한 고객의 눈으로 보려고 한다. 또한 데이터 분석에 있어서도 색다른 관점을 가지고 해석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고고학을 전공하였을 때 들은 수업이 있다. 그 수업은 국내 인골분야 1인자의 수업이었는데 무덤이 큰 이유는 보통 왕권이 크다라고 해석하기 쉽지만 반대로 왕권이 약했기 때문에 무덤을 크게 만들어 과시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해석은 크게 와닿았다. 논문을 쓰면서 최대한 색다른 해석을 하려 노력했다. 이러한 부분이 남들과 있어 경쟁력을 가질 거라 믿는다.

PM의 역량/역할 중에서 내가 관심있는 것은 무엇이며,관심 없는 것은 무엇인가?

 

비판적 사고에 관심이 많다. 또한 데이터 분석이 흥미롭다. 반면에 자원과 리스크 관리에는 흥미가 덜하지만 이것 또한 배우면 흥미를 느낄 거 같다. 다만 리더십과 방법론에 관해서는 흥미가 덜하다.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할 듯하다.

 

 

내가 되고 싶은 PM은 어떤 모습인가? 미래의 모습은 나의 장점과 흥미를 반영하고 있나?

 

전문성을 위해 교육공학을 공부하고 있다. 또한 JS를 공부하는 이유는 p5.js를 이용해서  brilliant.org와 같은 교육플랫폼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현재 내가 PM부트캠프에 다니고 있는 것은 그에 앞서서 시장조사나 기획력,데이터 분석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어떻게 보면 높은 꿈이지만 나는 내가 하는 일이 이 사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관련 참고 및 출처 자료

-https://www.linkedin.com/pulse/how-best-project-manager-you-can-sean-whitaker-xsqcc

-https://brunch.co.kr/@ywkim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