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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타겟 설정

홀리몰리치킨 2025. 3. 19. 18:02

[1] Why - 모든 사람을 타겟으로 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모든 사람을 타겟으로 하면 발생하는 문제

모든 이를 타겟으로 한 물건은 그 누구에게도 효용성이 없는 물건일 확률이 크다고 생각. 현재 모든 것이 필요 이상으로 존재하는 시대이기에 특정 타깃을 정하고 천천히 그 대상을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이전 에어비앤비나 토스와 관련된 아티클 토론 참고)
모두를 맞추려다 아무도 못 맞추게 됨 흔히 말하는 평균의 함정으로 평균인 사람은 별로 없음 또한 모두에 맞는 서비스는 이미 수요가 충족된 시장으로 볼 수 있음 즉 이는 이미 슈퍼앱이 존재하거나 사람들이 필요를 못 느낀다고 볼 수 있음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어려워지고, 제품/서비스 개선 방향의 설정이 어려워진다.
타겟 사용자를 정의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기획의 방향성을 잡을 수 없고 사용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개발이 이루어지지않아 시장내에서의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

 

[2] How - 타겟 사용자를 효과적으로 정의하려면?

타겟 사용자를 효과적으로 정의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정보는?그 정보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

해당 상품 혹은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의 성별, 나이, 이전 비슷한 사용 경험, 그들의 만족도와 개선점, 특정 무리의 유저 의견의 공통점 유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유저를 직접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
먼저 내가 생각한 서비스를 나라면 쓸까? 라는 질문이 중요하다고 봄 이 질문에 명확하게 YES를 하고 나서 그 다음에 구체적 페르소나를 생각해야한다고 생각, 이를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서비스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의 의견이 필요 실제로 그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지 리서치 특히 인터넷 환경에서 리서치하는 것이 중요할듯 커뮤니티나 인터넷 환경에서는 날것의 피드백이 날아들기 때문,또는 니즈를 만들어야함 => 니즈를 만들려면 우리 앱을 쓰는 최상의 모델을 설정

사용자의 행동패턴 웹/앱 트레킹 데이터 분석, 유저 행동 로그 분석 등
사용자의 관심사와 행동 패턴 설문조사나, 소셜미디어 분석, 경쟁사 분석

 

[3] What -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무엇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아이디어에 대한 특징 (장/단점 등)

1차 : 동일한 설문지 유저에게 보내어 그들을 그룹화 할 수 있는 정보 알아내기(성별, 나이, 이전 경험, 기업에 대한 충성도) 2차: 그룹별로 다른 내용의 설문지를 통해 기존 유저를 유지하고 잠재적 유저를 끌어낼 데이터 얻기 장: 타깃의 특징별, 중요도에 따른 그룹을 분류하고 이들의 공통적인 의견을 들어 분석 정리 가능하다. /단: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2차 그룹별 질문이나 설문 조사를 하는 경우 유저들 그룹에 따라 달라지는 질문의 문맥이나 뉘앙스를 많이 고려하여야 할 것
우선 내가 설정한 페르소나에 해당하는 사람이 이 서비스를 사용할 지에 대한 의견조사가 선행되어야 함 그 다음에 구체적으로 점점 좁혀가야 됨 장:최대한 영점조정을 한 다음에 서서히 좁혀나가기 때문에 비용면에서 유리함 /단: 페르소나가 설정되어야 함
고객지원(CS) 및 피드백 분석 고객의 가장 큰 불만이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감정적인 피드백이 많아 분석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비즈니스 분석도구를 활용해 시장 분석을 하거나, MVP를 출시해 사용자 반응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비즈니스 분석도구>
장: 기존 데이터 기반으로 시장을 평가할 수 있어 빠른 전략 설정에 유리
단:시장 변화에 대한 민감성 부족(미래 예측 어려움)과 사용자 니즈에 대한 세부 정보 부족(거시적 정보)
<MVP>
장: 실제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어 정확한 타겟 사용자 정의가 가능
단: 불완전한 피드백이나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